집안에 새생명이 태어나면 제일 먼저 고민 하는 것이 소중한 자손의 먼앞날을 내다보고 먼 훗날의 장래를 위하여 세우는 큰 계획, 즉,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하여 이름을 작명하는 일이다.

예로부터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사회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명문가문에서는 집안의 소중한 자손이 태어나면 옷이나 아이의 용품등은 헌옷을 기워서 입히거나 이웃에서 얻어다 입히며, 엄동설한 혹독하게 추운 한겨울에도 서늘하게, 엄하게 키워 왔다고 한다. 이름은 평소에 많은 책을 읽기에 직접 책을 보고 지을 수도 있지만 하나라도 하자없는 가장 좋은 최고 최상의 이름을 자손에서 물려주기 위해서, 서울,대구등 전국에서 가장 잘짓는다는 유명한작명소를 찾아서 많은 비용을 더 주고, 소중한 자손의 먼앞날을 내다보고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하여 하나라도 하자없는, 가장 좋은 이름을 작명 (찬명撰名)을 한다!